가수 유성은의 최근 근황이 공개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성은은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Healing' 이후 잠시 휴식기간을 갖고 있는 가운데, 16일 아리랑TV 'Simply K-Pop'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방송국 나들이에 나섰다.
유성은은 이날 하얀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가죽 스커트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자신의 데뷔 앨범 'Be OK'의 수록 곡인 '이대로 멈춰'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휴식기간 동안 꾸준한 운동으로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해 온 유성은의 물 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유성은 근황 오랜만에 만나는 성은양의 모습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유성은 근황 더 예뻐지신 듯, 비결이 뭐에요??" "유성은 근황 이대로 멈춰 노래 완전 좋음, 유성은 목소리 대박" "유성은 근황 감미로운 목소리 듣는 내내 소름 돋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성은의 '이대로 멈춰'는 유성은 특유의 리드미컬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곡으로 타이틀 곡 'Be OK'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특히, 'K-POP STAR' 시즌 3에 출연하여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Top10 안에 들었던 남영주양이 본선 1라운드에서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성은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시즌 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지난해 7월 데뷔앨범 'Be OK'를 발매하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각 종 음악사이트의 상위권 차트를 휩쓸었다. 특히 신인임에 불구하고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각 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폭풍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유성은은 오는 7월 중순을 발매 예정으로 한 신곡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아리랑TV 'Simply K-Pop'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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