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의 열애설이 터져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를 인용해 "정우성이 미모의 30대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매체에 따르면, 정우성의 여자친구는 오랫동안 외국에서 지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성은 여자친구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한 정우성은 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마담뺑덕'을 촬영중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열애설, 대단히 신선하다" "정우성 열애설, 그 상대는 누구일까" "정우성 열애설, 역시 얼굴 값을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