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디저트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벌집 아이스크림 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16일 한 방송사의 뉴스에 따르면 벌집꿀 아이스크림의 판매 중단되고 있다. 보통 양봉농가들은 개화시기에 맞춰 남쪽부터 올라오면 꿀을 따는데, 올 봄 이상고온으로 남부·중부 모두 한꺼번에 꽃이 피면서 충분히 꿀을 모을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다. 또한 벌집 아이스크림 인기에 편승해 유사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폭증한 점도 영향을 줬다.
이 같은 상황 속에 정직한 벌집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허니퀸즈는 전라북도 임실, 경기도 이천 등 현지 천연벌꿀 양봉농가와 100% 직거래 계약을 통해 365일 끊임없이 벌집, 벌꿀을 공급받아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료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니퀸즈는 타 브랜드와 달리 현재까지 오픈한 10여개 매장을 모두 본사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맹사업 시 자칫 개인 가맹점주들이 수익을 위해 검증되지 않은 저가의 재료를 사용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허니퀸즈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코요태의 리더 김종민을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정직한 벌집아이스크림을 모토로 신선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고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기타 허니퀸즈의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02) 959-795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