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엉덩이 밑살 노출..상상도 못했기에 당황"

입력 2014-05-16 15:45
방송인 최희가 엉덩이 살 노출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최희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 많이 안했는데 어느 날 엉덩이 밑살이라고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너무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최희는 "당시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났었는데 그들과 함께 계속 검색어에 있었다"며 "보일 줄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다.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고..."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 정말 당황스러웠을 듯" "'택시' 최희 진짜 난감했을 것 같다" "'택시' 최희 진짜 괴로웠을 것 같네" "'택시' 최희 짧긴 너무 짧더라" "'택시' 최희 그 사진 정말 화제였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최희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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