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꽃갈피' 재킷, 어깨선 확 드러낸 시스루 입고…오빠들 '두근두근'

입력 2014-05-16 15:47


가수 아이유가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의 재킷사진이 공개됐다.

아이유가 데뷔 이후 최초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16일 발표한 가운데 성숙한 재킷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꽃갈피'에서 공개된 재킷 사진 속 아이유는 블랙 튜브톱 의상 위에 웨딩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흰색 천을 두르고 청순하면서도 섹시미를 가미했다. 소녀에서 숙녀로의 변신을 시도해 성숙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날 아이유가 공개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의 타이틀곡인 '나의 옛날 이야기'는 발매 1시간 만에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해 '국민 동생'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외에도 '사랑이 지나가면', '너의 의미', '삐에로를 우릴 보고 웃지' '봄 타나봐', '꿍따리 샤바라' 등이 차트에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꽃갈피', 오빠 두근두근하게 하네", "아이유 '꽃갈피', 외모보단 음성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쁘긴하다", "아이유 '꽃갈피', 이번 컨셉은 청순섹시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