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대표이사 이대희 014470)이 1분기 동안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감소된 5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동안 매출은 11% 증가한 996억원, 당기순익은 11% 줄어든 61억원을 올렸다.
회사측은 지난해 10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전기레인지 렌탈사업으로 마케팅 및 제반비용의 증가해 영업이익이 다소 줄어 들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분기별 손익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마케팅과 R&D 투자를 통해 중장기적 성장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리홈쿠첸은 지난해 매출 3721억원, 영업익 200억원, 순익 18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 40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