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공서영 나보다 수입 많아..난 소처럼 일해도 월세"

입력 2014-05-16 10:06
방송인 최희가 공서영과의 수입을 비교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김구라는 최근 여러 광고를 찍은 최희 공서영을 두고 "내가 봤을 땐 고만고만하다"고 말했다.이에 최희는 맞장구를 치며 "정산이 늦게 되니까 돈이 없을 땐 정말 없다. 안 쉬고 개 소처럼 일하는데 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희는 "공서영은 프리랜서 활동을 먼저 해서 나보다 수입이 더 많다. 전 월급쟁이라 별로"라며 "공서영은 전세 살고 난 월세다. 나중에 나도 돈 벌면 공서영처럼 될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 공서영이 더 잘 버나 보네" "'택시' 최희, 공서영 수입 지금은 비슷하지 않을까?" "'택시' 최희, 월세 사는구나" "'택시' 최희, 공서영 둘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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