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오늘(16일) 한화와 SK의 경기가 펼쳐질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건강한 습관-프로야구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대전지역 저소득층 어린이 200명에게 경기관람권을 제공하고 음료와 라면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정길연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국민들이 프로야구라를 통해 즐거움을 얻고, 건강한 습관을 갖길 바라는 뜻에서 2년째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며 "남은 시즌 동안도 프로야구에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을 보내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