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은 유기농 비료를 모아 농번기를 맞은 우리 농가에 기부하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여러분의 기다림은 농부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6월 8일까지 진행됩니다.
식사 대기 고객을 대상으로 우편 엽서를 제공하고 작성된 엽서는 매주 우편으로 발송해 줍니다.
계절밥상은 모아진 엽서 1장 당 유기농 비료 100g씩을 우리 농가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이번 특별 캠페인에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농번기를 맞은 우리 농가를 지원하고 활기를 더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