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한 피해를 부르는 미공개정보 사전유출

입력 2014-05-15 13:53
한국경제TV <성공투자 꼼꼼체크(꼼첵)>

증권시장의 루머에 대한 진상을 파헤쳐보는 '진상토크 천기누설'에서는

최근 미공개정보 사전유출로 조사를 받고 있는 종목에 대한 접근법에 대해 알아본다.

정보에 소외되어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허탈감을 주고

막대한 피해를 주는 미공개정보 사전유출 의혹으로 조사받는 기업들이 있다.

CJ E&M, 게임빌, NHN엔터테인먼트, 차바이오앤이 조사를 받았거나

조사 중이다.

이런 일들은 어제오늘 일이 아닐 것이다.

사건의 진위를 떠나 시장의 왜곡을 일으키는 사전유출은

관리감독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해 피해보는 투자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출연자 - 박병욱 SK증권 서초PIB센터 차장, 이기택 하이투자증권 금융센터 이사,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저녁 7시30분~8시30분 / 재방송 밤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