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이 한국바이오협회와 KDB대우증권이 주최한 '유전자의학 투자포럼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전자의학 투자포럼은 국내에서 유전자 의학을 상용화한 업체들이 기술발전 동향을 발표하고 투자자들에게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입니다.
포럼에는 기관과 일반 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원생명과학을 비롯해 DNA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인 바이로메드, 제넥신 등이 회사의 핵심기술과 전략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문섭 진원생명과학 연구소장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인 이노비오와 공동개발 중인 DNA백신 제품이외에도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DNA백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