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가 7년만에 새로워집니다.
리뉴얼 된 ‘아이시스’는 '평화공원 산림수'와 '지리산 산청수' 2종으로 구성됩니다.
기존 ‘아이시스(블루)’와 ‘디엠지 청정수’를 통합하고 지역 명수(名水)를 더욱 강조한 것입니다.
'평화공원 산림수'는 청정지인 경기도 연천 지역에서 취수한 천연 미네랄워터로 해당 지역 소비자들에게 지역 명수를 알리고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수원지 인근인 경기, 서울, 충정 지역에만 판매됩니다.
'지리산 산청수'는 경상남도 산청 지역에서 끌어올린 천연 미네랄워터로 수원지 인근인 경남, 부산, 호남, 대구 지역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워진 아이시스에 사각 페트와 청정 지역을 배경으로 한 라벨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는 한층 경량화된 사각페트(500ml페트 기준 14g, 2L페트 38g)를 적용해 용기 경량화와 친환경성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시스는 믿고 마실 수 있는 지역 명수(名水)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아이시스'를 생수 1위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