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장 냉독 자가 진단법을 소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개그우먼 문영미, 방송인 윤영미가 한의사 3인과 함께 '체형별 맞춤 해독법'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강신용 한의사는 장의 냉독 자가 진단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강신용 한의사는 "누워서 배꼽 좌우 4cm, 배꼽 상하 4cm 부위를 눌렀을 때 딱딱하게 굳어 있거나 압통이 느껴진다면 장에 냉독이 쌓인 경우"라고 말했다.
또한 강신용 한의사는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네 가지 통로가 있다. 대변, 소변이 70%, 땀, 호흡이 30%의 독소를 배출시킨다. 배꼽 주위를 눌러 아픈 경우는 대변으로 독소가 안 빠진다는 뜻이다"며, "화장실을 잘 가더라도, 이 부분이 아프다면 배변은 활발해도 독소 배출은 안 되는 경우다"고 설명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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