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축구게임도 UHD로 즐겨라"

입력 2014-05-15 11:00
LG전자가 17일부터 울트라HD 화질로 즐기는 ‘위닝일레븐 2014’ 축구리그를 개최합니다.

‘위닝일레븐 2014’는 초고해상도 울트라HD를 지원하는 인기 온라인 게임입니다.

LG전자는 14년형 울트라HD TV(UB9800)를 통해, 참가자들이 초고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14년형 울트라HD TV에서 지원되는 ‘스포츠 모드’는 경기장 관중의 함성, 푸른 잔디와 알록달록한 유니폼의 색감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까지도 잔상 없이 보여줍니다.



LG전자는 신촌, 왕십리, 신도림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5개 지역에 ‘위닝일레븐 2014’ 이동체험관을 운영합니다.

이동체험관에는 게임 체험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재미있는 3D 콘텐츠를 준비해 울트라HD 시대에 맞춰 4배 더 선명한 3D를 체험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일부 LG TV판매 매장에도 게임 체험존을 운영, 집 근처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LG전자는 온/오프라인에서 한 달 여간 진행하는 ‘울트라HD 축구 게임리그’ 예선전을 통해 상위성적 32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선발된 32명의 참가자는 내달 2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 할 수 있습니다.

‘울트라HD 축구 게임리그’ 우승자에게는 ‘LG 울트라HD TV’, 준우승자에게는 울트라PC ‘그램’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구 게임을 통해 울트라HD IPS패널과 시네마3D의 압도적 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