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한의원 김남선 박사가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일본 시코쿠 마츠야마(松山)에서 열리는 ‘제 63회 전 일본 침구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한다.
‘전 일본 침구학회 학술대회’는 매년 각국을 대표하는 침구학자들이 모여 국제 침구치료의 동향을 연구하고, 최신 침 치료 기법을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서 김남선 박사는 한국의 최신 코 알레르기 침 치료 기법을 알릴 예정이다.
김남선 박사는 “한국과 일본의 코 알레르기 침 치료가 어떻게 다른지를 알릴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한국 침 치료 기법의 우수성을 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