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생일 기념 팬미팅.. 티켓 오픈 15분만에 전석 매진

입력 2014-05-15 08:13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의 생일 기념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다음달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박유천 생일 기념 팬미팅이 14일 오후 8시 티켓 오픈 됐고 15분만에 전석 매진 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국내 팬들과 처음 갖는 단독 팬미팅이 티켓 전쟁과 함께 15분만에 매진 됐다. 박유천의 이번 팬미팅은 그 동안 드라마로 인사 드리면서 따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지 못한 박유천이 오는 6월 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 됐다. 드라마 '쓰리데이즈'이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었다"고 밝혔다.

박유천의 이번 팬미팅은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이 되고 15분이 채 되지 않아 전석 매진 되었으며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빗발 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팬미팅 매진 이번에도 내 자리는 없었네요" "박유천 팬미팅 제가 위너입니다" "박유천 팬미팅 기대된다" "박유천 팬미팅 벌써부터 설레네~" "박유천 팬미팅 금방 매진됐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박유천의 생일 기념 팬미팅은 다음달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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