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박하선과 과거 싱가포르 호텔서…'열애설 질문 노코멘트 왜?'

입력 2014-05-14 17:43


배우 류덕환이 과거 박하선과의 열애설에 대해 "노코멘트 하겠다"고 답해 시선이 쏠렸다.

14일 오후 류덕환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CGV상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OCN의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은 류덕환에게 박하선과의 열애설에 대해 묻자, 류덕환은 굳은 표정으로 "노 코멘트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류덕환과 박하선은 지난 2012년 12월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 열애설 보도 뿐만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싱가포르의 한 호텔에서 다정한 모습의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류덕환과 박하선은 모두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신의 퀴즈4'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 수사극을 표방하며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다.

류덕환 박하선 소식에 누리꾼들은 "류덕환 박하선 열애설 친구 아니잖아 사귄다고 인정해" "류덕환 박하선 열애설 잊고 있었다" "류덕환 박하선 둘이 잘 어울렸는데 왜 노코멘트야 궁금하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