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유지안 결별,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 소원해져.."헤어진지는 3-4개월 됐다"

입력 2014-05-14 17:33


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이 결별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우빈이 유지안과 3~4개월 전에 결별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진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패션 모델로 활동 당시, 유지안과 친분을 쌓다 2011년 즈음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김우빈과 유지안은 2년 열애 끝에 헤어지게 된 것이다.

김우빈과 유지안의 결별에 네티즌들은 "김우빈 유지안 결별, 참으로 안타깝다", "김우빈 유지안 결별, 잘 어울렸는데 아쉽다" "김우빈 유지안 결별, 정확한 이유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