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유로메트로', 파격 전세상품 마지막 기회

입력 2014-05-14 15:32
- 한화건설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 이달 입주 앞둔 1810가구의 유럽풍 대단지

- 공기업이 직접 보증금 반환 보증, 최대 80%까지 저금리 대출 가능해... 계약마감 임박

한화건설이 김포 풍무지구에 짓는 '한화 유로메트로'가 이달 말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계약을 진행 중이다. 김포지역은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는 등 교통 호재와 쾌적한 주거환경 등으로 시장 분위기가 훈풍을 타고 있어 서울 전세난을 피해 최적의 장소로 주목 받고 있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에 가입한 전세상품을 공급 중으로, 파격적인 조건들을 내걸며 입주 전 계약 마감을 바라보고 있다.

국내 주택보증 전담기관인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이란 '전세자금 대출특약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의 결합 상품으로, 해당 아파트의 전세 물량은 정부로부터 전세보증금 반환을 100% 보장받고 연평균 약 3.7%의 저금리로 전세보증금의 80%까지 대출 받을 수 있어 안전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처럼 '한화 유로메트로'는 시세보다 저렴하면서도 공기업이 직접 전세금 반환을 보증해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포 풍무지구에 위치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1810가구 대단지의 새 아파트에서 전세생활이 가능하여 입주를 앞두고 조기 계약 마감이 예상된다.

김포 '한화 유로메트로', 쾌적한 서울 접근성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팔방미인' 단지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세대의 70% 이상이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으로 설계됐으며 남향위주의 동 배치, 근린공원과 연계되는 내부산책로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휘트니스장, 골프장, 탁구장 등 체육활동은 물론 독서실, 클럽하우스, 보육시설과 경로당 등을 이용 가능하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김포시 내에서도 서울과 가장 인접한 입지를 자랑한다. 차를 이용해 여의도에 20분대에 닿을 수 있으며, 공항철도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5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김포도시철도 풍무역(2018년 개통예정)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돼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기대된다.

또한, 김포시 풍무동의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풍무초, 풍무고 등 6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근린공원(6만8천여㎡)으로 둘러싸여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 김포 풍무 국민체육센터(수영장 등),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을 입주 즉시 이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한화 유로메트로'의 입주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셋집을 구하는 수요와 이사철을 앞두고 미리 집을 구하려는 수요가 몰리며 계약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과 입주 후 2년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입주 전 조기 계약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계약금 정액 1천만원,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는 조건으로 자금 부담을 덜었으며, 계약자들에게는 준공 후 2년간 커뮤니티시설 및 셔틀버스(단지↔계양역) 무상 이용,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1544 - 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