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애정 물씬 "행복하게 해줄게-고마워요"

입력 2014-05-14 14:25
축구선수 박지성의 은퇴와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박지성 김민지 커플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경기 수원 망포동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박지성의 은퇴·결혼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박지성은 연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7월 27일 서울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김민지 아나운서의 근황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현재 백수로 잘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 나에게 더 잘해주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지성은 "나로인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한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 미안함을 계속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는 그 미안함 가지지 않도록 정말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지 역시 박지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민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마워요. 그동안 선물해준 가슴 벅찬 장면들. 우리완 상관없다 여겼던 무대에도 덕분에 심장이 뛰었죠 저기 우리 선수가 뛰고있어 축구 팬들에게 박지성 선수는 설렘을 가져다주는 크리스마스였어요. 수만의 관중만큼 화려하진 못하지만, 곁에서 항상 응원할게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 김민지 정말 잘 어울린다" "박지성 김민지 훈훈한 커플이네" "박지성 김민지 하트 뿅뿅이네" "박지성 김민지 결혼 축하해요" "박지성 김민지 행복하게 사세요" "박지성 김민지 부럽다" "박지성 김민지 행쇼" "박지성 김민지 애정이 뚝뚝 떨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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