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호-김미화 부부의 막내 딸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장애가 있는 아들을 둔 윤승호 교수-개그우먼 김미화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출중한 미모를 지닌 김미화-윤승호 부부의 막내딸이 눈길을 끌었다.
김미화는 "중학교때 모델로 잠깐 무대에 서서 제 모델 딸로 유명해진 아이"라며 오랜만에 만난 막내 딸 윤예림 양을 소개했다.
이어 가슴에 달고 있는 배지를 보여주며 "예림이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받은 상이다. 이건 봉사활동 많이 해서 탄 상이고, 또 한번은 공부 잘해서 우수상도 받았다"며, "대단한 친구다. 혼자서..."라며 딸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미화 막내 딸 예쁘다" "김미화 딸들이 다 예쁘네" "김미화-윤승호 부부 멋지고 예쁜 아이들 덕분에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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