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파격 노출 밀착 드레스 넘치는 볼륨감 눈길 헉 소리 나네

입력 2014-05-14 11:15
수정 2014-05-14 15:26
배우 이태임의 볼륨 몸매가 화제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박상준 감독, 오퍼스픽쳐스 제작)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이 작품은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이태임은 '황제를 위하여'에서 끝 없는 욕망을 지닌 남자 이환(이민기)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았다. 상하(박성웅)가 이끄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 황제 캐피탈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템테이션의 여사장 연수는 어딘지 모르게 위태로운 눈빛과 차가운 매력으로 이환의 마음을 뒤흔든다.

이번 스틸컷에서 이태임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흰색 밀착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끈다. 데뷔 이후 가장 과감한 노출을 감행한 이태임은 가슴이 거의 다 드러나는 의상으로 명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노출 진짜 대박이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노출 어쩜 이래?"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노출 몸매가 예술이야"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노출 진짜 대박 멋있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노출 우와... 헉 소리가 절로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유나이티드픽처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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