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니콜 키드먼, 세기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로 완벽 변신

입력 2014-05-13 17:13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세기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로 변신했다.

니콜 키드먼은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에서 1950년대 당대 최고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돼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니콜 키드먼은 그레이스 켈리의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패션을 재현해 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할리우드와 모나코 왕실을 모두 가진 단 한 명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다룬 감동 드라마다.

한편, 그레이스 켈리는 오드리 헵번, 마릴린 먼로와 함께 195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 여기에 우아함까지 겸비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