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지상렬, 가상 재혼생활 시작 8살 차이 호흡 어떨까

입력 2014-05-13 08:14
배우 박준금이 방송인 지상렬과 가상 결혼 재혼 생활을 시작한다.



박준금 지상렬은 JTBC '님과 함께'에서 돌싱녀-노총각의 새로운 조합으로 가상 재혼을 시작한다.

두 사람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된 특별한 계기는 이혼 경험이 있는 박준금이 지상렬을 선택했기 때문. 박준금은 본인의 재혼 상대로 8세 연하인 지상렬을 직접 지목했으며, 이 사실을 안 지상렬은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첫 번째 촬영을 지켜본 관계자는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서로의 성격 차이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런 차이를 맞춰 나가는 앞으로의 결혼 생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준금 지상렬 재혼 생활 대박이네?" "박준금 지상렬 재혼 생활 8세 연하라니..." "박준금 지상렬 재혼 생활 와우 이런 조합도 있네" "박준금 지상렬 재혼 생활 대단하다" "박준금 지상렬 재혼 생활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예측불허 결혼생활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예고편은 12일 공개될 예정이다.(사진=JT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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