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뷰] 中 영토 분쟁 지속 전망

입력 2014-05-12 15:03
마켓포커스 [차이나 뷰]

출연: 조용찬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소장

* 中 영토 분쟁 지속 전망

중국과 베트남의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진 것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석유시추를 강행한데다 양국의 선박 충돌 때문이다. 베트남 증시는 하락했지만 장기적으로 갈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2049년은 중국의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로 글로벌 강대국의 목표를 달성해야 하기 때문에 서방의 협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업 구조조정을 해야 하며, 과잉생산시설도 퇴출 시켜야 하고, 금융권의 부실 채권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긴장관계가 지속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하지만 중국 시진핑 정부는 앞으로 10년간 해양 주권 수호뿐만 아니라 주권, 안보, 발전 이익에 대해서는 양보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영토 분쟁은 돌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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