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 박봄 자는 모습에 깜짝 "인형인 줄 알았다"

입력 2014-05-12 10:41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2NE1 멤버 박봄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찬열은 11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2회에서 박봄을 대면한 소감을 말했다. 이날 찬열은 다른 멤버들이 모두 도착한 다음날 오전 5시가 넘어서야 집에 들어왔고, 방으로 이동하던 중 2층 거실에서 자고 있는 박봄을 발견한 것.

찬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깜짝 놀랐다. 2층에 올라갔는데 인형 같은 게 있더라. 인형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어서 깜짝 놀랐다. 박봄 누나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찬열 박봄 보고 깜짝 놀랐다니" "'룸메이트' 찬열 박봄 인형? 그 정도로 예뻐?" "'룸메이트' 찬열 박봄 궁금하네 실물" "'룸메이트' 찬열 박봄 실물이 더 예쁜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