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새 친구 세윤이를 위해 준비한 환영파티 '반가워~'

입력 2014-05-11 18:05
'아빠 어디가'의 다섯 아이들이 새 친구를 위한 환영파티를 준비했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정성군 대촌마을로 여행을 떠난 여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와 아이들은 새 친구 정웅인-세윤 부녀를 위한 환영파티를 준비했다.

세윤이를 처음 만난 아이들은 첫만남에 부끄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수줍게 인사를 건냈다. 아이들은 세윤이에게 'You are pretty, I love you' ,'love' 등 이 쓰여진 카드를 건네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세윤이는 "안녕하세요. 8살 정세윤입니다. 재밌는 여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라며 자기소개 인사를 건넸다.

한편 찬형이는 세윤에게 "세윤아 너도 곧 '아빠 어디가'가 힘들다는 걸 알게 될거야" 라고 전하며 선배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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