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호흡곤란 증세로 삼성서울병원 응급 시술후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이건희 삼성 회장이 안정상태에서 정상적으로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시술 후 진정제 투여 등 약물치료중으로 안정상태에서 회복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또한 "미국 출장에서 급거 귀국해 병원에 온, 이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병원에 있지 않고 업무차 귀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에 대한 갑작스런 추가 건강 악화 상황으로 다른 변수는 생기지 않을 것으로 해석됩니다.
<사진: 이건희 회장이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병실, 최상층 VIP 병실에 블라인드가 쳐져 있다.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9340 target=_blank>한국경제TV>
* 다음은 삼성서울병원측과의 추가 일문일답 내용 전문입니다.
[Q&A]
1. 의식이 돌아왔나? 안정을 되찾았는데 중환자실에 있다는 것
이 앞뒤가 안맞다. 안정을 되찾은게 맞는가? 대화는 가능한가?
시술 후 진정제 투여 등 약물치료중으로 안정상태에서 회복중
2. 입원해 계시고 있는 곳이 어디인가? 중환자실인가?
20층 VIP실로 올라갔나?
환자 보호를 위해 밝힐 수 없으니 이해 바람
3. 가족들은 누가 왔는지? 이재용 부회장, 홍라희 관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사장 外 손자·손녀도 왔는지?
가족들은 병원에 계신다.(손자·손녀는 안왔음)
이재용 부회장은 업무차 귀사
4. 자가 호흡은 가능한지?
자가 호흡 돌아왔고 회복중이라 보조기구를 활용하고 있음
5. 퇴원 여부가 언제쯤인지?
경과가 매우 좋으나 현재로서는 얘기할 단계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