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역시 우월한 유전자…'어버이 은혜'

입력 2014-05-11 02:35
수정 2014-05-11 02:36


올리비아 핫세의 딸,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21)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계 최고 미녀 엄마를 둔 딸’이라는 제목으로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사진이 게재됐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알려진 인디아 아이슬리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까지 완벽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밀레피센트'에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어린 시절을 맡았으며, 앞서 2005년 영화 '헤드스페이스'로 데뷔해 2012년 케이트 베킨 세일 주연의 영화 '언더월드4'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인디아 아이슬리의 모친인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유전자 그대로 물려받았네”, “엄청난 어버이 은혜다 엄마한테 감사해야 할 듯”, “올리비아 핫세, 근황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