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포츠] 머슬마니아 한국대표 선발

입력 2014-05-10 12:42
수정 2014-06-10 21:46




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스포츠(www.SIKorea.tv)'는 10일 방송을 통해 남녀의 아름다운 근육과 포즈 등을 종합평가하는 '2014 머스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이하 머슬마니아)'의 한국대표 선발전 소식을 전한다.

지난 1991년부터 시작돼 피트니스, 미스 비키니 등 6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머슬마니아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세계 22개국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로 매년 미국의 마이애미와 라스베이거스에서 두 차례 세계대회가 개최된다.





머슬마니아 한국대표 선발전은 지난 6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350여명의 남녀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각 부문별 영예의 1위는

미스비키니 부문 김소향(톨), 정미리(쇼트)가, 피트니스 부문 최성혁(남), 김지현(여), 피규어 부문 배은주(쇼트), 김현정(톨), 피지크 부문 백승곤(톨), 이진규(미디움), 심재근(쇼트), 이재호(주니어)가 영예를 안았다. 한국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오는 6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출전권이 주어졌다.

이외에도 '김창호의 더리더스'에서는 메이저리그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널리 알려진 Park61의 김수미 대표와 피트니스산업 발전을 위한 이야기를 전하며, '위클리 스포츠 인더스트리'에서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논의된 국제대회 경비절감과 스포츠토토 수익금 전액 정부예산 편입을, 화제의 공모전과 대외활동 정보를 전달하는 '올콘'에서는 '휴비스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과 '잘풀리는집 브랜드 스토리 공모전'을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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