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포츠] 피트니스산업 발전하려면 인센티브와 국가공인 필요

입력 2014-05-10 11:54
수정 2014-06-10 21:46








해외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국내 피트니스산업

아이핏으로 공인자격증과 새로운 한류 만들터







10일 방송되는 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스포츠(www.SIKorea.tv)'에서는 원조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피트니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널리 알려진 Park61의 김수미 대표는 국내 피트니스 산업은 성숙기에 달해 자체 프로그램 개발과 수출을 통해 새로운 한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김창호의 더리더스에서 김수미 대표는 '아이핏(IFIT) 피트니스'라는 네트워크를 통해 근시일내 토종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내에 보급하고 해외 수출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정부차원에서 피트니스 이용자들에 대한 소득공제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피트니스 산업의 성숙기를 높여주고 일반 시설과 같이 부과되고 있는 수도광열비 등의 고정 비용에 대한 산업용 변경 검토도 필요하다고 업계의 의견을 전했다.







김대표는 향후 Park61은 피트니스산업의 네트워크 중심이 돼 산업으로서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가 공인과정을 만드는데 힘쓰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위클리 스포츠 인더스트리'에서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논의된 국제대회 경비절감과 스포츠토토 수익금 전액 정부예산 편입을, '헬스&라이프'에서는 건강한 남녀 350여명이 겨루어 주목을 끌었던 '2014 머슬마니아' 소식을 전한다. 또한 화제의 공모전과 대외활동 정보를 전달하는 '올콘'에서는 '휴비스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과 '잘풀리는집 브랜드 스토리 공모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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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앤스포츠(www.SIKorea.tv)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