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외 상장사 경영권 분쟁 재점화

입력 2014-05-0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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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등 상장사 경영권 분쟁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토지신탁 2대주주로 물러난 아이스텀앤트러스트가

지난달 미국계 사모펀드 KKR과 지분매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과연 경영권 분쟁, 어떻게 끝날지 들여다 본다.

또한 한국토지신탁 외 신일산업, 피시디렉터, 유니드코리아, 누리랜드 등도

분쟁이 진행중이다.

전문가들은 파워게임 후에 경영권 싸움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나면

급속하게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한다.

경영권 매각 이슈에 집중하는 것 보다는 적정가치 밑에서

거래되는 기업을 찾아 합당한 벨류까지 가격 상승을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투자와 트레이딩은 다르다.

출연자 - 강준혁 와우넷 파트너,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황윤석 와우넷 파트너

한국경제TV <성공투자 꼼꼼체크(꼼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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