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가인의 일상 셀카(셀프카메라)가 새삼 화제다.
9일 스포츠서울닷컴은 가인과 주지훈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 내한공연장에서 함께 음악을 즐기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뒤풀이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8년지기로 지난 1월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가인과 주지훈은 가인의 세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사랑을 가꿔온 지 한달 정도 됐다"고 인정했다.
이에 가인의 일상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가인은 지난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전거 타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핫팬츠를 입고 굴욕 없는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소탈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주지훈 열애 잘 어울려" "가인 일상셀카도 대박이네" "가인 주지훈 이상형에 딱이네" "가인 주지훈 열애 행쇼" "가인 주지훈 예쁜 사랑하세요" "가인 주지훈 열애 봄이로구나" "가인 일상셀카 섹시하다" "가인 몸매 대박 주지훈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가인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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