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5월6일 일본의 한 주간지는 “배용준이 6월 구소희씨와 결혼한다. 배용준이 여자친구, 김현중과 함께 제주도 여행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6월 결혼설은 잘못된 보도다. 이미 대응을 다 했다. 제주도 여행도 개인적으로 김현중 씨와 다녀온 것이다. 김현중 씨도 인터뷰에서 여행 계획을 언급했듯 다른 의미가 있었던 것이 아닌 여행이었다”며 전면 부인했다.
앞서 배용준은 지난해 12월, 14세 연하인 일반인 여자친구와 3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배용준 결혼설 여자친구 구소희랑 잘 만나나보네", "배용준 여자친구 구소희 잘 어울린다", "배용준 여자친구 구소희 결혼 때 되면 하겠지 놔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