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남보라 엄마 '유전자 판박이'…네티즌 반응보니 "어버이 은혜다"

입력 2014-05-09 13:04


배우 남보라와 남보라의 어머니의 우월한 미모가 화제다.

남보라는 8일 오후, 어버이날을 맞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어머니 이영미 씨와 함께 출연했다.

남보라 어머니의 특별 출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과거 방송에 비친 남보라 어머니의 모습이 화제가 된 것.

남보라 어머니는 지난 해 5월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3'에서 모습을 드러낸 적 있었다. 당시 댄서로 도전하는 딸 남보라를 응원하기 위해 동생과 함께 현장을 찾았고 카메라에 포착됐다.

공개된 남보라 어머니는 13남매를 둔 여성이라고 상상되지 않을 만큼 여성스럽고 앳된 모습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는 어머니에게 어버이 은혜 제대로 받았네", "남보라, 다둥이네 큰딸이었지", "남보라 어머니 정말 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 어머니 이영미 씨는 13남매를 둔 이른바 '다둥이 가정'으로 KBS2 '인간극장'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