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파비앙, "유이와 '우결' 찍고 싶다"

입력 2014-05-09 09:56
방송인 파비앙이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와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을 찍고 싶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파비앙,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파비앙은 "목표가 세 가지가 있다"며 "'해피투게더' '일요일이좋다-런닝맨' '우결' 출연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이 "누구와 하고 싶냐?"고 묻자 파비앙은 유이를 지목했다. 또한 신봉선이 상대로 어떠냐는 말에 "괜찮다. 사실 되게 귀여운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파비앙 유이랑 찍고 싶다니 그랬구나" "'해피투게더' 파비앙 유이랑 '우결' 찍고 싶다니 그 마음 이해돼" "'해피투게더' 파비앙 '우결'은 안 찍었으면" "'해피투게더' 파비앙 훈훈하다" "'해피투게더' 파비앙 방송에서 많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