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시' 차유람 "이상형 추성훈, 반전 있는 모습이 매력적"

입력 2014-05-09 08:20
당구선수 차유람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차유람은 8일 방송된 MBC '연애고시'에서 "어릴 적 당구를 위해 학교를 일찍 그만 둔 탓에 주변에 남자가 없었다. 중학교 2학년 때 자퇴를 하며 힘든 결정이 많았지만, 당구에 매진하기 위해 자퇴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유람은 모태 솔로임을 인증하며 "추성훈이 이상형이다. 딸 사랑이와 함께하는 반전 있는 모습에 매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고시' 차유람 이상형 추성훈 매력적이긴 하지" "'연애고시' 차유람 이상형 추성훈 멋있잖아" "'연애고시' 차유람 이상형 추성훈 모태 솔로라니 대박" "'연애고시' 차유람 이상형 추성훈 이렇게 예쁜데 연애를 안해봤다니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연애고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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