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김태우 ‘미운오리새끼’ 컴백 소감을 밝혔다.
최근 김태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와우 진짜 오랜만에 글 써요. 이제 반나절만 있으면 정말 멋진 곡이 나오네요. 행복하고 즐겁게 녹음했어요. 옛 추억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요. 음악으로 추억을 되뇔 수 있다는 거 정말 행복하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도 반나절후에 15년 전으로 돌아가봐요. 우리 서로 다른 곳에 있지만 내일 ‘미운오리새끼’ 들으면서 함께 그 때를 기억한다면 그걸로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비 올 때 들으니깐 더 좋네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리고 정말 다섯 명 모두가 좋은 마음 한 뜻으로 입을 모았어요. 국민 여러분 좋은 뜻에 함께 해주세요. 모두 보고싶네요”라고 마무리 지으며 신곡 ‘미운오리새끼’ 발표에 대한 감격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이날 god는 ‘15주년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미운오리새끼’를 발표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god ‘미운오리새끼’ 발표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god ‘미운오리새끼’ 들으면서 옛 추억 중” “god ‘미운오리새끼’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