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일부터 4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코리아 푸드 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인터컨티넨탈 사이공 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국내 29개 수출업체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63개 외국 식품업체 관계자가 참가했습니다.
3일과 4일에는 호찌민 크레센트몰 야외광장에서 한국 농식품 체험 행사를 개최, 14개 국내 농식품 업체가 참가해 호찌민 시민 1만7천여명에게 한국 농식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