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의 신곡 '미운오리새끼'가 공개됐다.
8일 공개된 '미운오리새끼'는 작곡가 2단 옆차기의 작품으로 트렌디함 보다는 god 특유의 감성적인 화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미운오리새끼'의 '저 강물에 비친 내 모습 같아서 미운오리새끼 마냥 이렇게 난 혼자 울고 있어, '미치겠다 살아갈 수가 있을까 미치겠다 내가 살 수나 있을까', '시간이 지나 다시 너를 만나면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고 나 떠나가지 못해서 그냥 살아가다가' 등의 가슴 절절한 가사로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
특히 슬로우 템포의 비트 위로 흐르는 감수성 짙은 내레이션과 듣는 이의 가슴을 잔잔하게 울리는 멜로디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끈다.
이 곡을 접한 누리꾼들은 "god '미운오리새끼' 노래가 짠 하다" "god '미운오리새끼' 실망시키지 않네 정말 좋다" "god '미운오리새끼' 노래 정말 좋은걸 방송에서도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god는 신곡 '미운오리새끼'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밝힌 바 있다.(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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