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가 1분기 매출액 402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5%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 당기순이익은 영업외부문에서 사채상환에 따른 일회성 손실이 6억 반영됨에 따라 1억 흑자를 기록하였는데 이 역시 전년동기 대비로는 흑자로 전환된 실적이다.
회사관계자는 "올해는 수익성을 확보한 대형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됨에 따라 작년 부진에서 벗어나 외형과 수익성 등 모든 부분에서 턴어라운드가 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