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진세연 이종석, 가슴 절절 로맨스 '눈길'

입력 2014-05-07 15:05
수정 2014-05-07 15:10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박진우 김주 극본, 진혁 연출)에 출연중인 배우 이종석 진세연의 로맨스가 화제다.



6일 방송된 '닥터 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과 송재희(진세연)의 애틋한 로맨스가 전파를 탔다. 박훈과 송재희는 함께 망명길에 올랐으나 결국 송재희가 총에 맞아 강물에 빠지며 두 사람은 생 이별을 겪게됐다.

하지만 2년 후, 박훈은 서울에서 송재희의 생존 소식을 접했다. 이에 브로커는 송재희를 언급하며 박훈에게 돈을 요구했다. 박훈은 돈을 주고 구한 영상을 통해 송재희의 생존을 확인한 후 북받치는 감정에 눈물을 쏟았다.

특히 박훈은 상처투성이로 초췌해진 송재희를 본 후 슬픔을 추스르지 못하며 오열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진세연 완전 재밌다" "'닥터 이방인' 진세연 단아한 미모 대박" "'닥터 이방인' 진세연 이렇게 예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