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시세보다 저렴하게 역삼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공급

입력 2014-05-07 10:20


- 각종 세제, 금리혜택으로 강남역의 마지막을 잡을 절호의 기회

- 총 333실 중 품귀현상 보이는 투름형 122실 구성으로 신혼부부 등 인기

대우건설은 더블 역세권의 중심인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역삼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15층 전용 23~33㎡으로 투룸 122실과 원룸 211실, 총 333실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강남구에서 보기 힘든 3.3㎡당 1500만~1650만원대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 기존 강남일대 오피스텔의 평균 분양가는 1800만원대다.

역삼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의 강남역과 지하철 2호선 역삼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강남역과 역삼역, 기업이 몰려있는 테헤란로 일대의 풍부한 직장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임대수익 추구에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원룸(211실)뿐만 아니라 강남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투룸(122실)도 설계돼있어 신혼부부 등에 인기가 높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최신형 삼성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냉장ㆍ냉동고, 빌트인 드럼세탁기, 비데일체형 양변기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태양광발전 시스템, 중수ㆍ우수 재활용시스템, 고기밀성 창호적용등 친환경적 설계를 통한 에너지 비용 및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 옥상정원, 공개공지 조성으로 입주민의 쾌적한 여가공간을 제공한다.

'역삼푸르지오시티'는 남향 조망이 가능하며,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며,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혜택에 원룸의 경우 실투자금 8000만원 대로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준공은 2016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푸르지오밸리 3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2) 539-6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