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입대한 배우 강동호가 유승호에 이어 신병교육대 조교로 발탁됐다.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7일 "강동호가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발탁돼 지난 주부터 정식으로 조교 복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기초군사훈련과정 수료식 때 노승권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을 정도로 성실한 자세로 복무에 임하고 있는 강동호인만큼 조교 보직에 대해서도 뛰어난 재능을 선보일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동호는 입대 전부터 "기초 군사 훈련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신병 교육대 조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어 이번 신병교육대 조교 발탁이 더욱 주목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동호 조교 발탁이라니 멋있다" "강동호 훈훈해" "강동호 군생활 열심히 하는 듯" "강동호 조교 발탁 우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토비스미디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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