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 이동욱에 고백 "나 지켜줘.." 이복동생 맞나?

입력 2014-05-05 10:56
수정 2014-05-05 10:56
‘호텔킹’ 배우 이다해가 이동욱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5월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 장준호)에서 이다해가 자신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고 느끼면서 이동욱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해가 그 동안의 이동욱에 대한 오해가 풀어지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 이에 이다해는 눈물을 글썽이며 “다른 사람은 못 믿겠다. 지금까지처럼 나를 지켜달라”고 말했다. 이동욱 역시 자신의 이복동생이라 여기는 이다해에 대한 책임감이 더욱 강해졌다.

‘호텔킹’ 이다해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텔킹’ 이다해 이동욱에 대한 마음이 커지고 있네” “‘호텔킹’ 이다해 이동욱한테 마음 많이 열었지만.. 이복동생 맞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MBC ‘호텔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