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유튜브 채널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아"

입력 2014-05-05 07:17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이 전 세계 기업 가운데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온라인 비디오 분석기관 오픈슬레이트는 '2014 유튜브 상위 500대 브랜드' 보고서에서 삼성전자가 '삼성 모바일' 등 17개 채널을 운영해 24개 채널을 보유한 구글 다음으로 많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 모바일 채널을 받아보는 구독자는 80만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