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윤-여현수, 14시간 진통 끝에 출산하는 모습 생생하게 공개

입력 2014-05-04 11:51
수정 2014-05-05 09:09
'엄마의 탄생' 첫 방송을 앞두고 앞서 '엄마를 부탁해'에서 공개된 배우 여현수, 정하윤 부부의 출산기가 화제다.



4일 KBS1 '엄마의 탄생' 첫방송을 앞두고 2월 방송된 KBS2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MC 박지윤, 김준현, 성대현)에서 첫째 아이를를 출산한 여현수, 정하윤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여현수는 14시간이 넘는 긴 산고의 고통에 힘들어하는 정하윤과 함께 힘겨운 진통의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시종일관 보호자 대기실과 분만실을 오가며 초조해했다.

여현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병원까지 오는데 20분도 안 걸렸다"면서 "(핸들 잡는데) 손이 바들바들 떨리더라"며 극도로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분만실에서 아내에게) 통증이 오면 그걸 어떻게 지켜볼지"라며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등 아내의 출산에 바짝 긴장한 초보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가족들 역시 3분 마다 계속되는 진통에 힘들어하는 정하윤에게 "이 정도면 잘 참는 거다"라고 말하며 기운을 북돋아주는 것도 잠시, 이내 "딱하다"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엄마를 부탁해'는 실제 임신과 출산을 앞둔 연예인 부부의 삶을 관찰 카메라로 담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여현수-정하윤 외에도 강원래-김송, 김현철-최은경, 송호범-백승혜, 이승윤-김지수, 배수광-김유주 등 임신 부부 6쌍의 좌충우돌 출산기를 그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하윤, 예쁜 아이를 낳았으면" "정하윤-여현수 행복하세요" "정하윤, 출산기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도 생기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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