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오늘 오후 3시30분경 상왕십리역에서 발생한 열차사고와 관련해 서승환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철도안전감독관 3명을 사고현장에 급파했다.
국토부는 이와 별도로 신속한 사고 복구를 위해 서울시 및 서울메트로와 긴밀히 연락하며 제반 지원 사항을 신속히 강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긴급 복구 지원 지시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대체수송 지원 등 이용객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