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동안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KBS2 드라마 '골든 크로스'를 한방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 홍석구 이진서 연출)'측은 "오는 4일 약 2시간에 걸쳐 '골든 크로스' 1회부터 6회가 압축된 스페셜 에디션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또한 KBS2 를 통해 방송된 직후 5대 콘텐츠 사이트인 네이버, POOQ, 유튜브(YOU TUBE), 콘피아, 콘팅 등을 통해 무료 방송보기가 가능하다. 이로써 공중파와 온라인 모두에서 '골든 크로스'를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것.
'골든 크로스'는 첫 방송 이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탄탄한 연출력으로 '흡입력 드라마'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골든 크로스' 스페셜 에디션은 드라마 1회부터 6회까지 내용을 새롭게 편집한 것으로 황금연휴 동안 '골든 크로스'를 완전 정복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상위 0.001%의 탐욕과 이기심에 희생된 평범한 가정과 여동생의 죽음 뒤에 가려진 음모를 파헤쳐 나가는 모습이 펼쳐질 '골든 크로스'는 현재 정보석-엄기준 등 최고의 악역 연기와 함께 김강우-이시영의 멜로 라인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골든 크로스' 스페셜 에디션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골든 크로스' 스페셜 에디션 반드시 본방사수" "'골든 크로스' 스페셜 에디션 챙겨봐야겠다" "'골든 크로스' 스페셜 에디션, 1회부터 6회까지 볼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 떨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골든 크로스' 스페셜 에디션 방송은 4일 오후 1시~3시 5분, 6일 오전 11시 45분~오후2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사진=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