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이 앤 부베로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사무총장과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KT는 이번에 GSMA 보드 멤버로 새로 취임하게 되는 황창규 회장이 앤 부베로 사무총장과 함께 KT의 주도적인 프로젝트 리더십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앤 부베로 사무총장은 인터넷 업체에 대응해서 협력과 경쟁에 대한 방향 논의를 진행하고 GSMA Wision 2020에 대한 설명과 KT의 Network 2020분야 리더로서의 참여를 협의했습니다.
이어 오는 6월 상해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obile Asia Expo)'에서 황 회장의 기조 연설에 합의했고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ITU 전권회의의 통신 주관사인 KT와의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